어제 광덕산에서 뵙지도 못하구... 경기는 잘 치루셨나요?

저는 어제 아랫동네에서만 놀다보니..애들을 데려가서 민속마을 구경하느라고...ㅎㅎ

선수들말에 의하면 다운힐코스를 "악마"라고들 하더군요..
그만큼 힘들고 위험하고 정말 다운힐다운 코스였다고 합니다..낭떠러지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선수도 있었다는데..

바이커님은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신거죠? 최고령다운힐러를 대표해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으리라 믿으며,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