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새옹지마!

........2001.06.21 10:44조회 수 203추천 수 6댓글 0

    • 글자 크기


저 뒤집어집니다. 아이고 biker님...

니콜라스님 정말 명언 아닙니까요?

옛날 한성에 니콜라스옹이라는 늙은이(?)가 살았는데 너무 연로하여 주위에서 다 말렸음에두 불구하고 철마(iron horse)를 사서 흡족한 마음으로 다운힐을 미친듯 탐닉하였다... 철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가세가 기울게 되자 니콜라스 옹의 아내는 철마를 팔아버릴 것을 강력히 권장하였으나 니콜라스옹은 '앞날을 어찌 알리'한마디만을 되풀이하면서 철마를 얼싸안고 놓지 않았다. 나날이 철마 위에서 다운힐을 연습하면서 담력과 체력을 키운 니콜라스옹은 나이를 초월한 체력과 담력을 갖게 됐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니 철마를 산지 3년째 되는 해부터 가업이 성하고 기울어진 가세가 펴지기 시작했다... 이하 중략...

이처럼 첨 무모하게 저지른 일이 나중에 가서 어떤 좋은 결과를 낳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루다 "니옹지마"란 고사성어가 생기게 되었다 한다.

푸하하하

니콜라스님 사고치세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55 헤드셋 다리 굵은 2006.06.26 206
12154 헤드셋 다리 굵은 2005.04.15 224
12153 헤드락? 슬바 2004.02.07 203
12152 헤드각이...... 다리 굵은 2003.08.02 230
12151 헤~ 저도 여기다 드디어 질문을 하게 되는군요~~~^^7 클라이머 2007.12.02 1466
12150 다리 굵은 2005.02.20 290
12149 헛둘헛둘.. 필스 2004.08.17 352
12148 헛... MultiPlayer 2005.09.21 289
12147 헛 실수를.. 다룡이 2004.07.23 202
12146 험..험.. ........ 2002.01.08 199
12145 험.......... 다리 굵은 2004.04.28 257
12144 헐...드디어... treky 2003.05.26 206
12143 헐............조만간 다굵님집을을 찾아뵈야할듯....ㅋㅋㅋ 깡코치 2003.11.19 194
12142 헐 -_- 낭패봤숩니다 ㅋ MUSSO-TDI 2003.11.16 300
12141 헉헉... mpzeki 2004.02.28 242
12140 헉헉 수정완료... (냉면) 마니 2003.10.13 206
12139 헉쓰~~@.@ 푸른 늑대 2004.04.26 211
12138 헉스.. 파란박쥐 2004.12.01 405
12137 헉스 노바(이전무) 2004.03.15 194
12136 헉~~~ BIRDY 2005.10.21 4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62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