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뜸 했다가 들어와 봤더니 열딘 토론장처럼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어 보기 좋습니다.
요지는 다운힐 잔차로 얘기 꽃을 피우고 계시고 있군요.
바이커님, 니콜라스님, 온바이크님, 짜르트님,등등 안녕하세요?
전 요즘 통 자전거 못 타고 있습니다.
시간 내서 탄다 탄다하면서 못 타고 있네요.-.-a
니콜라스님 드디어 XC 풀샥에서 다운힐에 가까운 프리 라이딩 잔차로 바꾸기로 결심하셨나 보군요.
축하드립니다. 그 매력에 첨부덩 빠지셨군요.
일전에 엠티비 포유에 완성차로 마운틴 사이클과 예티 다운힐 차가 저렴한 값에 나와 있더군요.
저도 군침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산타크루즈 불릿도 참 맘에 들었섰는데 제가 케이투로 안 바꿨으면 프렘사서 맞췄을 겁니다.
이것 저것 따져 보니 견적이 240은 나오겠더군요.
림과 허브, 뒷 기어쪽만 좀 좋게 하고 나머진 저렴하게 꾸며서 말입니다.
진짜 가지고 싶은 놈이었습니다. 폭스의 기다란 뒷 트래벌을 가진 빨간색 프램의 불릿----.-----
하지만 제 곁엔 케이투 에보3.0 이 있으니~잘 아시죠, 이 놈도 뒷 트래벌 긴거 말입니다.
암튼 드림 바이크는 맘속에 묻고 조만간 얼굴 뵈었으면 합니다.
글구 니콜라스님, 상체가드 구입하셨다고요. 축하드리고 같이 하고 산에서 함 쏴 볼까요. 모두들 근육맨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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