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어요. 탁월한 turn이었습니다. 전 내심 니콜라시님이 철마 사시구 나서 후회하시거나 싫증나시믄 어떡하나 걱정했습니다. 사실 핸디한 잔차가 하나  더 있으믄 모를까 딴힐잔차 하나만 달랑 있어가지군 탈 수 있는 곳이 너무 제한돼 있어서요.

어제 니콜라스님과 통화후에 손전화 밧데리가 다 나가는 바람에 대전서 셤 감독하는 하루 죙일 혹 니콜라스님이 전화 안하셨나 궁금했습니다. 제 머리로 기억하는 니콜라스님 손전화번호는 역시나 사실과 다르더군요. 역시 제 머리는 절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불릿에 엔듀로 부품...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어제 전화 끊자마자 전광석화같이 떠오른 생각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바루 전화드리려했는데 밧데리 잔량이 부족하다구 손저놔가 울어쌋는 바람에... 뒷북인지 모르지만 그 메일오더샵 cambria bikes입니다. 전화 끊으니까 생각나더군요.

아무튼 정말 축하드리구 멋진 불릿이 새로 태어나는 날 잔차 이름에 걸맞는 코스루다 기념번개 함 때립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