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딴힐코스가 있슴다. 여러개 있는데 그 중 어제는 형제봉 정상에서 경기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탔습죠. 젤 막판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목이 우거진 싱글이 끝나고 갑자기 시야기 확 트이면서 12번 고속도로 흙막이 벽 꼭대기가 나옵니다. 거기서 흙막이 벽을 타구 약 100미터 정도 내리쏘면 코스는 끝납니다. 션한 마무리죠.^^ 그짓 여러번 하다가 아마 고속도로 고 구간에 사고 다발지역이란 팻말 붙을지두 모름다. 운전자들이 저것들 모야?하구 넋놓구 쳐다보다...ㅎㅎㅎ
근 일년만에 다시 가본 곳이었는데 역시 환상이었습니다. 불암산 가보구 요기보다 더 잼있슴 바루 이사갑니다.^^
근 일년만에 다시 가본 곳이었는데 역시 환상이었습니다. 불암산 가보구 요기보다 더 잼있슴 바루 이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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