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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광교산 라이딩.....

........2001.07.13 21:57조회 수 225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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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온바님과 하늘소님께서 함께하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수원에 사시는분들은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온바님과 만나기로한 수원역 앞 이상한 동네(?) ..벌건 대낮에 이상한 옷을입은 걸들이 놀다가라구 꼬시더군요....헐~
뒤로하고 온바님과 접선후 조금가니 앗! 하늘소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오전에 왕창님화고 벌써 한판 하신 모양 입니다...
경기대입구에서 출발해서 정상까지 음.........끌고올라가는 곳도 있었습니다만 흙이 많으니 정말 좋았습니다.(맨날 불암산 돌만보다가..흐흐흐)
형제봉 정상에서 수원,신갈,수지등의 동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션~했습니다......
드뎌 다운힐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바님의 김희선 하드테일이 미쳤나봐요....
정말 꼬리를 노칠뻔 했습니다.....
하늘소님은 저의 꽁지를 여지없이 찔러대구요.....푸~헐!
고속도로 법면 다운힐은 마지막 백미 였습니다.
핸들만 조금 틀면 고속도로 한가운데로 점프해야겠더군요...흐흐흐...

온바님, 하늘소님 옥수수동동주 맛있었습니다...푸헤헤헤헤....

담에는 강북으로 오셔용...,,,,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온바님 하시고자 하는일 잘 되길 빕니다.....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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