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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긴요.

........2001.07.17 02:40조회 수 300추천 수 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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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에서 아마 가장 늦게 출발했을겁니다.
시상식보고 저녁 먹으면서 소주 한잔하고 9시 넘어 출발하여
집에 오니 새벽 1시경이 되더군요.
비가 서울에는 무쟈게 왔나봐요.
택시 타고 오다보니 한천로 중량교 밑이 잠겨 돌아서 집에 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남산으로 방배동 갔다 왔는데 날씨 죽이더라고요.
남산에서 바라다보는 북한산과 관악산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한강은 온통 흙탕물로 가득하고 낚시꾼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낚시를 하더라구요.
하루차이로 날씨가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나요.
좋은 날씨 땜시 잔차만 쳐다보고 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가까운 곳에 잔차 탈만한 곳이 있나 답사좀 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코스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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