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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송구스러워서 얼굴을 못 들겠군요.....

........2001.08.11 02:29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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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생각하고 올린글인데 고수님들의 동의도 없이 넘 경솔한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하였건 관심 갖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입장은 말씀안드려도 다 아실거라 짐작 되구요.
덧붙여서 제 갠적인 사정으로 이런 감투는 이제 접어야 할 때가 온것같아 겸사 겸사 상소를 올린것 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 감투도 저에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습니다.
그저 저도 남들처럼 가끔 시간날때 들르고 싶습니다.
당분간은요....

또한 이싸이트 운영자인 바이크홀릭님의 적절한 의견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던 중인데 아래 글들이 참을수 없게 만드는 군요.
저 진급한지 오래 되었구요.
짜르트님은 진급한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턱을 안냈어요.
(물귀신 작전....흐흐흐 ..당해 봐라)
그래서 화욜날 도망가려구하니 날짜를 옮겨서 라두 턱을 받자구요.
물론 연륜으로 보나 진급일로 보나 월급으로 보나 제가 1/3부담하구
짜르트님이 2/3내면 여러분은 공짭니다...공짜....

글구......
자잉거 안타냐구요?
천만 만만에요..흐흐흐....... 얼마전 niterider 쌍라이트 준비 했구요.
자전거 케이스(하드케이스)도 장만 했습니다.(박재형이란 친구덕에...)
이젠 장거리 투어 위주로 갈려구요.
1차로 가을에 제주도나 일본(남부)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장백산이나 뉴질랜드(이넘들 절라 험하게 탄다구해서리...) 차례로 돈 적금 부어서 한번씩 가려구요....
마지막은 캐나다 덴버가서 헬리스키대신 헬리바이크에 도전 함돠.

저 요즘 심적으로 많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여러 형님들 관심을 보고 정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물줄때 조루에서 여러물줄기가 뿜어져 흠뻑 적시듯 ....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조만간 모임때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참 법진님 일욜날은 쩜 힘들것 같아요...넘 미워하지 마시구요.
평일날 연습때 함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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