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게 줄이려구 가방도 안가져 가고 신분증과 현금 약간.. 헨폰만 가지고 갔는데...

장수산님 글을 보고 출발했으면 전자수첩이라도 가져갔어야 했는데...

결국은 거의 다올라가서 한번 내리고 말았네요...아쉬웠습니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더욱 열심히 잔차를 타야 겠다는 진리만 다시한번 확인하고 왔네요.

M4님은 다시는 안간다고 하셨다가 저땜에 다시 오시고...
가보니 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구요..

저는 한번은 더가야 할것 같네요.

어제 박태웅님 멀리까지 가시는데 잘 들어 가셨죠?...
박태웅님 요즘 너무 열심히 타시는거 같아요... 조만간에 라이더스의 최고수 반열에 드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오늘 최강 라이더스팀의 짜르트님,바이커님,박태웅님 등등등...글구 왈바의 최강 장수산님...
강촌 라이딩 사고없이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바이커님,법진님,마린보이님,박태웅님,해와소년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