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바에 자주 들르는 jekyll 입니다.
어제 광교산에 갔었는데요, 지난번에 정상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곳의
다소 험한 돌계단+밭을 정복 하지 못해 꼭 정복하고자 했는데,
5-6차례의 시도에도 성공 못했습니다.
정상에서 잔차를 밑으로 내리려는 순간, 땅이 안보이니 몸이 섬짓
굳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클리트도 다 안껴진 상태였고 해서 얼른
몸을 빼버렸구요.
꼭 정복하고 싶었는데, 등산객들도 많이 올라오시고, 일행분들이 내려
가신지 한참 되어서, 정상에서 조금 내려온 곳으로 끌고와서 타고 내려
갔지요. 아쉬워라..
흠.. 맘먹기에 따라 타파할 수 있는 놈인 줄알았는데, 뾰족뾰족한 넘들
(돌)의 기세에 눌려버렸나 봅니다. 원래 제가 간이 좀 작습니당. --;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좋은 훈련 방법이 없을 런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어제 광교산에 갔었는데요, 지난번에 정상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곳의
다소 험한 돌계단+밭을 정복 하지 못해 꼭 정복하고자 했는데,
5-6차례의 시도에도 성공 못했습니다.
정상에서 잔차를 밑으로 내리려는 순간, 땅이 안보이니 몸이 섬짓
굳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클리트도 다 안껴진 상태였고 해서 얼른
몸을 빼버렸구요.
꼭 정복하고 싶었는데, 등산객들도 많이 올라오시고, 일행분들이 내려
가신지 한참 되어서, 정상에서 조금 내려온 곳으로 끌고와서 타고 내려
갔지요. 아쉬워라..
흠.. 맘먹기에 따라 타파할 수 있는 놈인 줄알았는데, 뾰족뾰족한 넘들
(돌)의 기세에 눌려버렸나 봅니다. 원래 제가 간이 좀 작습니당. --;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좋은 훈련 방법이 없을 런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