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만 지나면 행복의 나라가 펼쳐집니다.
그 절벽 앞에서 더는 못가라면서 주저 앉아도 보지만 이내 내리막의 즐거움에 기냥 한숨한번 쉬고 오릅니다.
오르고 나면 칼바위 위에서 스모그 낀 서울을 한번 조망하고 보호대 착용하고 내리막을 준비하죠.
다운시 머리속에 그린 라인을 따라서 물흐르듯 몸을 내맞기면 어느새 그 험한 바위와 내가 하나가 된듯한 느낌은 글로는 표현불가입니다.
제가 처음 머릴 올린 산이고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산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저를 그곳에 다시 서게 하지요.
이달 마지막 주 일요일 번개 올릴께요.
온바님 이하 추락잔차 여러분들 꼭 뵙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내리막시 절벽이나 절개지를 만났을때 점프하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아직은 그걸 배우지 몬했습니다. 그걸해야 진정한 쁘리라이더가 되는건데... ㅎㅎ
건강하세요.
그 절벽 앞에서 더는 못가라면서 주저 앉아도 보지만 이내 내리막의 즐거움에 기냥 한숨한번 쉬고 오릅니다.
오르고 나면 칼바위 위에서 스모그 낀 서울을 한번 조망하고 보호대 착용하고 내리막을 준비하죠.
다운시 머리속에 그린 라인을 따라서 물흐르듯 몸을 내맞기면 어느새 그 험한 바위와 내가 하나가 된듯한 느낌은 글로는 표현불가입니다.
제가 처음 머릴 올린 산이고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산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저를 그곳에 다시 서게 하지요.
이달 마지막 주 일요일 번개 올릴께요.
온바님 이하 추락잔차 여러분들 꼭 뵙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내리막시 절벽이나 절개지를 만났을때 점프하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아직은 그걸 배우지 몬했습니다. 그걸해야 진정한 쁘리라이더가 되는건데... ㅎ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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