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들 계셨죠?
어제 밤에 돌아 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필리핀에 태풍이 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현지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맥주집의 맥주값은
정말 싸더군요! 현지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산미구엘이라는 맥주가 35페소(약 900원)
물론 작은병입니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만 오토바이 싸이드카와
비슷한 형태의 트라이시클이라 불리는 자전거가 주로 많구요...
도로용 싸이클이 가끔 보입니다.
엠티비 형태의 자전거는 있으나, 샥이 있는 자전거는 없습니다.
가까운데 산이 없거든요! 시내에서 차로 한두시간은 가야 겨우...
호세리잘 기념공원에서 본 자전거 입니다.
그럼,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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