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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2001.11.16 04:30조회 수 207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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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으로도 감동의 눈물 쥘쥘 흐릅니다요..
정말 몇분들 모여서 오랜만에 저녁에 소주한잔
하고싶은맘 간절합니다.
형님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왈바에도
일주일에 한번 들어와볼까 말까 합니다.
바이커님 자리한번 만드십쇼. 생맥이든 소주던 한잔
합시다요.

M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낮술 드시려오십시요.
: 전화 주시고요.
: 이번에 오시면
: 생태구에
: 정종으로 모시겠습니다.
: 잘 지내시지요.
: 가끔 얼굴좀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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