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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신 시간에 연락만 주십시요.

........2001.11.27 07:37조회 수 197추천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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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요번 토요일은 친구내 집들이가 있어서 오후에 집을 비울듯 싶습니다.
일요일은 상관 없구요.
일단 연락을 먼저주시면 준비해 놓겠읍니다.
덕분에 쓰레기봉투 절약되는군요.ㅎㅎ

요번 감기 코나 목으로 왔다가 몸살로 한번 징하게 때리고
나가면서도 목이나 코는 후유증이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벌써 한번 몸으로 때웠지요.ㅎㅎ
푹 쉬시고 빨리 완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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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에서 (by ........) Re: 역시 ac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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