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님의 열정...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엊그제 영우 돐 잔치에도 못가고... 이번주는 놀토인데 4시에 친척 결혼식이 있네요...

그래서 정이한테도 못갑니다... 오전에 잠깐 잔차걸이 가지러 산본의 짜르트님댁에 들렸다가,
오는길에 한솔에 들러 제잔차 싯포스트쪽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 잡으러 갑니다...

사장님이 부두거 오리지날  구해 놓으셨다는군요. 이제 소리에 신경 쓰는일 없을것 같습니다.

토욜날 잘 다녀오시구요... 제 몫까지 축하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