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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에 올렸어야 하는데...

........2001.12.11 08:12조회 수 196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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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은 월요일... 오전에 업무회의로 시간 다 잡아먹고... 오후엔 이것저것 하다보니...

제가 먼저 올렸어야 했는데...

토욜날 한솔에 들렸다가 바쁘게 도착해서 하사해주신 잔차걸이 배란다에 장치하고 잔거 2대 걸어보니 딱 이더군요...

튼튼하고.. 뽀대 나고... 2대는 걸고 2대는 밑에 기대 놓으니까 배란다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허접한 물건이라뇨?? 천만의 말씀 입니다...
늘 짜르트님 생각하며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장인의 혼(?)이 깃든 잔차걸이... 민기에게 물려줘서 길이길이 쓰겠습니다..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더만요... 배란다 넓어졌다구..

수류탄님네 케잌이 역시 맛있죠??... 즐거운 시간 되셨다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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