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별관 뒤쪽 골목에 보시면 북청자연석 돌구이 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으리으리하지는 않지만 삼겹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만같은(!) 집이더군요. ^^ 가게 바깥쪽으로 천막을 쳐서 확장시켜놓았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오셔도 천막쪽에 앉으시면 시야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여놓을 만한 공간은 없더군요. 먼데서 찾으시려면....국빈관 관광나이트라는 현란한 간판이 있는 건물 1층입니다.
근데 제가 참가 못합니다. -_-;; 고기도 굽고, 술도 따르고 해야할 책무를 다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용~ ^^;;
올겨울 날도 따뜻한데... 주말번개 함 어떨까요?
번개때 뵙겠습니다.
(제가 올겨울 무쟈게 바빴던 일이 이번주 일욜날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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