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님을 비록하여 강북분들 뵌지 무쟈게 오래되었네요.
젊은 녀석이 역마살이 끼었나...근데 잔차를 못타고 맨날 지하철만
타고 다니면서 바쁘네요...*,*
장수산님...얼렁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요일날 새벽에 북한산에 갔었는데 9시쯤 온 비가 매우 미끄럽더군요. 날이 흐려서 백운대 정상에서 일출 보는것도 실패했습니다. -_-
능선타고 내려오다가 비가오길래 그냥 내려왔는데
설마하고 가져가 아이젠이 없었으면 힘들뻔 했습니다.
장수산님, 그 시간쯤 다치신것 같은데...가뿐히 털고 일어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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