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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는 지금 결별중입니다.

........2002.02.22 08:56조회 수 203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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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같이 동무한지가 어언 20년이 넘었는데
이놈이 저와 너무 친한 나머지 여러가지로
주위 사람에게 불편을 끼칩니다.
결국에는 마눌님에게 결별의 통보를  받고도
계속 나와 같이 하고픈 마음에 저를 놓아 주질안습니다.
그놈과 더불어 많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이제는 그놈과 이별을 해야하니 아쉽군요.
요즘 그놈과 헤어지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
또한 그놈과 가장 친한 친구인 담배라는 놈과도
이참에 결별하려합니다.
추락잔차님들
혹시 그놈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를 찾거든 이제는 서로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따금하게 야단좀 쳐주십시요.

다음 소식입니다.
긴 겨울동안 입원해 있던 로보가 3월 10일 퇴원합니다.
그놈을 위해서 차량도 장만했습니다.
몇일전 캐리어도 달았고요.
다음주에 예정된 시험만 보면  봉평 생활도
서서히 정리를 하려합니다.
이제 그놈과 같이 새 겨울이 올때가지
불암산에서 딩굴어 볼까합니다.
저도 자식이 늘었군요.(엠포와 로보)
두놈다 삐지지 않게 열심히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바이커님,니콜라스님
기다리십시요.
곧 로보를 데리고 불암산으로 가겠습니다.

k2님,장수산님,이병진님
기대하십시요.
찾아봐에 필요한 많은 정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환상적인 찾아봐 코스가 봉평에서
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잘들 지내시고 3월 중순 지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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