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딩 코스 거 뭐였더라 무슨 점프대 꼭 짬뿌 해보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꼭 중요할때 사고를 쳐여... 히유~~~~
열분들과 헤어지고 저희집은 수유리라 전 가까운 상계동 보람아파트에 있는 여친네 집으로 향했져... 사실 토요일도 여친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열분들 만나러 간거에여...
글구 8시까지 있다가 집으로 오면서 혹시나 샾이 아직 문을 안닫았을까 하는 마음에 들러봤더니 헤헤 안닫았더군여...
그래서 거기 큰형님한테 말씀드리고 엄청 꾸사리 먹었습니다...
큰형님 왈 "니가 임마 자전거를 그따위로 험하게 타니 그게 아무리 강철이라도 남아나냐..." 건영이 왈 "...-_-;" 어쩼든 리콜은 된다고 해서 맏겨놓고 왔지여...
흑흑흑 그동안 그넘한테 정 많이 들었는데... 흑흑흑...
글구 오늘 다치신님 (죄송해여 아뒤를 잘 몰라서...)상처는 어떠신지 어쨌든 보호대 땜시 살았습니다... 불암산 오늘 그코스는 첨 가봤는데 역시 절 실망시키지는 않더군여... 끝내줬습니다...
오늘 저 잘탔어여? ^^; 바이커님 다운힐 정말 잘하시던데여... 다운힐차도 좋고여... 우씨 나두 다운힐차로 하면 더 잘할수 있어... 히잉...
어쨌든 오늘 정말 잼있었고여 제 잔차 수리가 끝나면 다음번엔 프리라이딩 코느 꼭 같이 가여.... 그럼 열분들 즐라, 안라 하시고여 밑에는 제 잔차의 뽀사진 부분입니다...(세상에 그 튼튼하다고 소문난 하로 프레임이 갈라지다니...)
참 글구 다른 사진들은 wild file의 photo에 실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