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탕춘대 야번을 갔다왔습니다.
홍은동 버킹검 예식장 뒤로 해서 입구까지
차로 이동하고 처음부터 잔차를 메고 타고 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서부지역 불빛을 감상하며
오르는 탕춘대길은 로보를 갖고 가야 할 길이였습니다.
싱글길이 가파른 업과 다운의 연속으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지만 온 몸이 쑤십니다.
끌고 올라가면 타고 내려와야하는데 ...
다음에는 로보로 재 도전합니다.
지역이 멀다보니 라이딩 마감하고 시장 순대국집에서
국밥먹고 명일동 사는분 천호대교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왔는데 12시 40분이더라구요.
마누라가 화가나서 잔소리 하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술먹을때보다 귀가 시간이 더 늦었습니다.
잔차 타더라도 그날은 들어오라고 마지막 경고하더군요.
얻는게 있으면 잊는게 있다고 하던데
뒷풀이의 솔솔한 재미를 포기해야하나...
홍은동 버킹검 예식장 뒤로 해서 입구까지
차로 이동하고 처음부터 잔차를 메고 타고 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서부지역 불빛을 감상하며
오르는 탕춘대길은 로보를 갖고 가야 할 길이였습니다.
싱글길이 가파른 업과 다운의 연속으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지만 온 몸이 쑤십니다.
끌고 올라가면 타고 내려와야하는데 ...
다음에는 로보로 재 도전합니다.
지역이 멀다보니 라이딩 마감하고 시장 순대국집에서
국밥먹고 명일동 사는분 천호대교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왔는데 12시 40분이더라구요.
마누라가 화가나서 잔소리 하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술먹을때보다 귀가 시간이 더 늦었습니다.
잔차 타더라도 그날은 들어오라고 마지막 경고하더군요.
얻는게 있으면 잊는게 있다고 하던데
뒷풀이의 솔솔한 재미를 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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