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좋지 않은 분야(?)의 선배격이 된 셈이군요.

통증이 발생하게된 경위는 잘 모르겠지만, 걸을때 발목에 통증을 느끼면, 소위 인대염좌 (염증이라고도 하고, 인대가 늘어났다고도 말 하더군요)이거나, 인대파열이 아닐런지요 ? (통풍이나, 류마치스성 관절염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인대의 손상여부는, X-rey 촬영이 아닌, 초음파 (US)촬영이나, MRI 촬영으로 알 수 있답니다.)

염좌인 경우, 안정을 취하며, 물리치료를 받거나, 침을 시술받으면 되겠고, 인대파열인경우, 제 오른 팔꿈치의 경우처럼, 필동소재 ㅈ대부속병원 재활의학과에서 포도당주사(인대의 재생을 유발함)를 한달에 한번씩, 도합 3-4 회 맞으시면 좋아질 것 같은데...

문제는, 인대염좌인가 ? 인대파열인가 ? 인데, (US 나 MRI 가 의료보험대상이 아닌고로), 일단 일주일간 쉬시면서 치료를(물리치료, or 침) 받아보고  경과가 계속 안 좋으면, ㅈ대부속병원에가서 US 촬영 등, 진찰을 받아보시지요 ? 아니면, 내일 당장 US 촬영을 해 보시든지....

그나저나, 마음다스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