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더군요. 두분 덕분에, 홍천 임도 riding 후, 실로 5개월만에, 신나게 달려봤습니다. (저 때문에, 더 빨리 못 달리신 K2님과 장수산님께는 죄송..)

제 경우, 어제 2시간정도 riding 을 한 셈인데, 아직 몸이 온전하게 만들어지진 않은 모양입니다.  (오른쪽 어깨가 부드럽게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당분간, 재활운동이 더 필요한 것 같기에, 내일 참석을 자제할 계획입니다. (3시간 이상의 riding 을 감내 못 할 것같고, 민폐끼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오니, 양해바랍니다.)

즐거운 riding 이 되시기를 빌며...


장수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강북 야번에 처음으로 YS님께서 합류하셨습니다.
: 출석율이 가장 높으신 K2님과 저까지 모두 셋이서 중량천-강북둔치-
: 서강대교-여의도 밤벚꽃+황태북어국-강남둔치-성수대교-중량천 코스
: 를 돌았습니다. (제 집에서 76km, 라이딩 시간 3:50)
: YS님은 충분히 재활이 되신것 같더군요!
: 추월해 나가는 어느 라이더를 맹렬히 추격하시는 승부근성으로 보아
: 가장 중요한 정신력은 어느 젊은이 못지 않게 살아계심을 느꼈습니다.
: 황태북어국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침에 거뜬하시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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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님과 이병진님 빠지니까 제가 막내더만요! ㅎㅎ
:    이병진님! 연락주세요, 핸들바... 민기 소원풉시다! 라이저...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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