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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2002.04.07 00:25조회 수 20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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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날 과음은 했지만, 로드로 이동해 임도를 가볍게 타고 오는
코스로만 생각하고 밸트색 하나, 물통하나 달랑 들고 따라간겁니다.
그런 저를 사지로 몰아넣고 죽기만 기다리시다니요! ㅜㅜ
악으로 버티기는 했지만,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힘든분이 계서서 할말이 없지만두...
그러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며 생각하니
일부러 투어 계획을 전화로 확인시켜준 이병진님,
아침에 모닝콜을 해주시며 늦지않게 배려해주신 K2님,
코스를 안내하며 전체의 컨디션을 살피며 속도를 조절하고
틈틈이 배낭(슈퍼마켓)을 풀어 허기를 채워주신 수산님...
같이 라이딩하며 정답게 힘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이딩후 온몸이 뻐근하기는 오랜만이군요! 이 기분좋은 통증....   
사진은 왈화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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