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묻지마 & 찾아봐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샤워하다보니 팔소매 걷었던 부분이 빨갛게 잘 익었더구만요... 따끔 따끔하던데

얼굴만 선크림 바르고 팔은 신경 안썼더니...

총 라이딩 거리(on-off포함) : 85Km .어제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단 한방에 힘든것을 날리 수 있었던것은 바로 그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수산님 코스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강산님 친구분은 오늘은 제대로 앉지도 못하실거 같은데,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

아침에 잠깐뵌 해와소년님 반가웠구요. 낭중에 초안산 코스 알려주세요.

그외에 k2님,장수산님,심지님 즐거웠습니다...

글구 장수산님 핸들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