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2002.04.12 10:03조회 수 203댓글 0

    • 글자 크기


발목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종로5가 등산장비점가서 독일 도이터제품 슈퍼바이크 에스 20이라는
잔차 가방도 사고,(좀 비싸지만)
안경 새로 맞추고
종각 근처에 견적내러 가서 빌딩 경비 아자씨와 엘레베이터에
잔차 실는다고 싱갱이도 하고,
은행에 잔차 세워 놓고 업무도 보고
동사무소에 등본 띠러 가서  앞바퀴 분리해 갖고 들어 가고
완전히 을지로,종로,청계천,퇴계로,오장로를 휘집고 다녔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늘 잔차 타고 다니던 길인데
한동안 안탔다고 감개무량하더군요.
오늘밤 자고 나면 발목이 얼마나 심하게 아플지는 모르지만
속병 생길것 같아 강아지 마량 돌아 다녔습니다.
이제 참는게 한계가 왔나봅니다.
잔차관련 싸이트를 보며 마음을 달래려했는데
보면 볼 수록 더 답답하더라구요.
만약 내일 발목 더 아프면 당분간 추락잔차 안 들어옵니다.
연락하실거 있으면 전화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15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36
12414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44
12413 mc50 다리 굵은 2005.02.17 268
12412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63
12411 mc50 다리 굵은 2005.02.17 326
12410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35
12409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65
12408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38
12407 아산 다리 굵은 2007.04.28 453
12406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14
12405 아산 다리 굵은 2007.04.28 419
12404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50
12403 아산 다리 굵은 2007.04.28 412
12402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60
12401 아산1 다리 굵은 2007.04.28 470
12400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14
12399 아산 다리 굵은 2007.04.28 353
12398 한우물 다리 굵은 2005.01.31 218
12397 아산 다리 굵은 2007.04.28 387
12396 유명산 다리 굵은 2005.11.03 19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