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즐거운 시간 이후에 그만한 댓가가...

........2002.05.28 13:07조회 수 196댓글 0

    • 글자 크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내내 근무시간에도 투어링 생각이 머리에 꽉차있어 처리할 일도많은데 일이 전혀 손에 안잡히더군요.

투어링 이후로 모든걸 미루다 보니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 못차릴정도가 되어 게시판도 보질 못했습니다.

아침가리골 돌밭 다운힐시 넘어지며 돌에 부딪친 가슴 부분이 숨을 쉴때 아프다고 하여 걱정이 되어 방과후 X-RAY
촬영을 해본결과 다행히 정기의 갈비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물리치료 받고 왔다며 조금 괜챦아 졌다고 하더군요.

걱정이 되어서 손수 전화까지 하신 K2님,장수산님...
일찍 보고 드리는 차원에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일에 치여서 글도 못올리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수산님 괜히 폐를 끼쳐드리지 않았나 합니다. 아마 이녀석이 우쭐하는  기분과 경험부족으로
미리 속도를 줄이지 못하는 바람에 콘트롤을 못하며 넘어진것 같더군요. 다행이 뼈에 이상이 없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이들 인솔 하시라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거리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합니다. 

같이 자리 하셨던 산사님,심지님,가제트님 정말 즐거 웠습니다.
가끔 그런 자리 마련해보도록 하시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75 저도... 노바(이전무) 2004.03.18 215
6274 차도리 차도리 2003.07.05 215
6273 모두 수고 하셨어요~~ LIMAR 2003.10.06 215
6272 일욜날 과나기 갑니다. onbike 2003.04.04 215
6271 ㅎㅎ 다리 굵은 2004.02.29 215
6270 보고싶네요2 ........ 2002.09.25 215
6269 죄송합니다.. ........ 2002.03.05 215
6268 아니 남의 것을 막 가져가도 됩니까? 신고합니다 경찰에게... 원조초보맨 2003.12.06 215
6267 예전에 ... fingerx 2004.05.13 215
6266 한우물 다리 굵은 2004.10.18 215
6265 Re: 오늘 저는... 안될것 같군요! ........ 2002.03.05 215
6264 그........ 다리 굵은 2005.07.06 215
6263 음........... 다리 굵은 2004.01.28 215
6262 1, 3번 중에서 꼭 마음에 드는 것으로... GT 2004.01.28 215
6261 제 생각은.. jericho 2004.01.28 215
6260 흥......! 다리 굵은 2004.03.19 215
6259 다른.... 2005.04.12 215
6258 살떨리고 머리쭈뼛쭈뼛하고.. ........ 2001.07.03 215
6257 유명산 다리 굵은 2005.11.01 215
6256 ㅎㅎ 요즘 저녁 시간이 안나신다구요? ........ 2002.05.09 21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