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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제트님 미안했습니다

........2002.05.31 00:00조회 수 302추천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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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 그넘의 술(?)만 아니었다면
달빛아래서 막걸리 놓고
땅바닥에 퍼져앉아 사는 얘기며, 살아온 얘기며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얘기들을 재미있게 밤새도록 했었을텐데..
전, 너무 피곤했습니다.
낮시간에 투어오신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아무렇지 않다는 듯 했지만 넘 무리했었나 봐요, 그래 지금도 피곤하답니다.
꼭 담에 같이 라이딩 해서,
불타오르는 달빛아래서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고즈넉하고, 풍요로운 정취를 느껴볼까 합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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