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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자바팀` 안녕하세요...가제트입니다.

........2002.05.30 03:27조회 수 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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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수요일이군요..... 늦은 인사가 됬습니다.....꾸벅

쩜... 바빠서요

"차자바팀"과 함께 차자본 아침가리는 즐거웠습니다.

제가 참여한 투어 중 가장 무거운 분들과 함께 한 투어였죠

몸무게가 아니라.... 세월의 무게가....잌~~~지송.....*^^*

하지만 투어 생각으로 일주일 내내 마음이 설레고

투어 전날엔 잠을 설치셨다는 고백을??? 하실 땐

초등학교 1학년으로 되돌아가신 듯.....후후후

머리 희끗한 초딩들......^,^

그래서 이런 투어를 자전거비아그라라 하는 모양입니다.

이병진님, 수산님, 심지님... 자제분들과 함께하시는 투어 부러웠구요...

장수산님이 "흐르는 강물처럼"의 멋진 포즈로 잡아 올린

자연산 송어.....캬  일품이었습니다... 남은 29마리는 언제 먹죠....!!!

사진도 잘 보았구요....흠....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하하하

수산님이 가시는 곳은 매번 가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피곤하신데 집에까지 택배해주셔서 감사했구요.

K2님은 목쉬지 않으셨나요.... 아침가리가 놀라던데

K2님의 힘은 목소리에서 나오시는 듯.....

되돌아 올 때의 길고 가파른 고개에서 몇 번의 괴성이....

그리곤 K2님이 제 앞으로 치고 나가시더군요....흐... 놀랬습니다

산사님의 맑은 웃음이 아침가리계곡의 바람 같았습니다.

클릿 페달을 처음으로 끼고 오셔서 보여주신 고급 기술 대단하십니다.

고개 넘어 오실 때 페달에 신발을 붙여 놓고 발만 쏘~~옥 빼셨다구요....@.@

그 덕에 넘어지지 않으셨죠 그건 "불행 중 다행"입니다.

그러고도 넘어지셨다면 "엎친 데 덮친"게 되는 겁니다. 하하하

심지님은 알콜을 야외에서 쌩 분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병진님의 고생스러운 준비로 입이 즐거운 투어가 되었습니다.

얼라라고 내치지 않으시면 다음에 또 함께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저도 같은 학년입니다. 반은 0반 이구요.....하하하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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