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해서 팔당대교에 집결....짜르트님과 하재헌님은 산본에서 타구 오셨는데 먼저 오셨더군요..ㅋㅋㅋ...
글구 온로드로 강촌에 도착.....
밥먹구나니...훔훔..점점 전의상실...ㅋㅋㅋ...
맥주나 한잔하구 돌아갈 생각하던중... 강가에 머신는 민박집 발견...
집식구덜 부르자...해서 ..가족들 올동안 강촌시합코스를 탔습니다.
가정리서 라면두 끓여먹구... 마지막은 문배마을루 해서 딴힐 시합코스루 내려왔습니다...
아침에 4명 출발했는데..가족이 모이니 12명이 대더군요..흐흐흐...
닭갈비 궈먹구.. 밤하늘 별보구... 아침잠없는 짜르트(노인네)님 덕에 일찍일어나서 신라면 먹구 집으로 왔습니다..
아직두 다리가 뻑쩍찌근 하네요...
엠포님....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