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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진 님 께...

........2002.07.14 16:55조회 수 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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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기분 좋은 날이였습니다..
저녁시간 가계에 있는데 .. 따르릉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았는데
저~ 카라비나 시죠..예..그런데요 예 왈바에 있는사람인데 전 카라비나 님을 아는데 카라비나님은 절 모르실거예요..하시면서 위치를 불어보시더군요..그래서 알려주었죠..잠시후 가족분들과 가계에오셨는데 추락잔차에 이병진입니다 하시더군요 어~왈바에서 이름만 뵈다가 이렇게 찾아 와주시다니 잠시 몸 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괜히 자전저루 밋끼로 장사한다는 소릴 듣구싶지 않아서 별루 안알렸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가족들 을 뵈오니 다복해보여서 정말좋았구요 인상또한 좋으시더군요 음식은 맛있게 드셧는지 모르겠군요 괜히 자전거이야기 한답시고 자꾸말을걸어서 편안하게 드셨는지요 언제한번 시간 만들어 이병진님 라이딩에 쫒아가구싶군요 ..참! 돌아오는토요일에  7월20일 의정부 천보산에 아까잠시뵈었던 밥이란 친구가 새로운코스를 발견하였다는군요 시간나시면 리플 달아주세요..오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좋은 휴일 되시구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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