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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비나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2.07.17 02:51조회 수 18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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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가보려던 참이었습니다...

수산님,아이리스님,알퐁소 김실장께 고기 맛나다는 소리 듣고 침만 흘리고 있던차에
어머님 댁에 갔다가 들리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볼때기 살 맛있다구 할머니집에 갈때 자주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석쇠에서 즉석에서 구운 누른밥이 맛있어나 봅니다.

동네 식당에서 삼겹살 먹고 따라하던데 석쇠에 눌러 붙어서 엉망이 되더군요..ㅎㅎ

첨 뵈었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인상 반가웠습니다..

종종 라이딩에서도 뵙고, 괴기도 먹으러 가겠습니다...

7.20일은 근무히는 토욜이라서 천보산 라이딩은 불가능 합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라이딩 계획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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