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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야번....

........2002.08.01 22:12조회 수 19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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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73km를 달렸습니다.
오랜만에 장거리를 타는거라 엉덩이가 ㅜㅜ
강남으로 가신 산사님,수류탄님,탄천님은 잘 들어가셨나요?
인도도 없는 다리를 밤 늦은 시간에 건너시게 되서...
처음뵙는 탄천(누)님! 반가웠습니다.
표현하신대로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ㅎㅎ
작업반장님의 칼은 역시나 녹슬지 않았습니다.
작업에 대한 많은것을 현장실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사부님!
귀가길에 몸상태가 점점 호전된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어떠십니까?
재활이 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2시를 30분이나 넘겨 들어갔는데 이거이...
집사람한테 학습효과가 생겼습니다.
" 아! 저 인간은 수요일은 12시 넘어서 들어오는가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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