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에 우의도 없이
이 허접 초보 이끌어 주시느라 소생 많으셨읍니다.
덕분에 산행에 대해 많은것을 배웠읍니다.
가르처준 보행법은 열심히 숙달 시키겠읍니다.
암튼 문수봉에서 본 운해 위로 삐죽 삐죽 올라온 봉우리들...
카~ 넘 멋쪗읍니다.비오는날만 볼수 있는 광경이죠.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려다 부상 당한 옆구리가 아파서
한참동안 쩔쩔 매기도 했지만 정말 그자리를 떠나기가 싫더군요.
하산길도 넘 좋았읍니다.
잘 정비된 등산로만 다니다가 길의 흔적도 희미한 싱글길
계곡의 맑은물 북한산에 이렇게 좋은길도 있나 싶었죠.
암튼 자주 찿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2차 3차 ..훈련이 기다려 집니다.
이 허접 초보 이끌어 주시느라 소생 많으셨읍니다.
덕분에 산행에 대해 많은것을 배웠읍니다.
가르처준 보행법은 열심히 숙달 시키겠읍니다.
암튼 문수봉에서 본 운해 위로 삐죽 삐죽 올라온 봉우리들...
카~ 넘 멋쪗읍니다.비오는날만 볼수 있는 광경이죠.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려다 부상 당한 옆구리가 아파서
한참동안 쩔쩔 매기도 했지만 정말 그자리를 떠나기가 싫더군요.
하산길도 넘 좋았읍니다.
잘 정비된 등산로만 다니다가 길의 흔적도 희미한 싱글길
계곡의 맑은물 북한산에 이렇게 좋은길도 있나 싶었죠.
암튼 자주 찿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2차 3차 ..훈련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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