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휴가 마치고 어제 출근 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서버에 이상이 있었는지 접속이 안되더군요.

음~ 근데 몇일 게시판을 못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웬 지리산 종주를 위한 훈련등... K2님께서 뭔가 일을 꾸미고 계시는군요...

더위와 비에 잘들 지내셨는지요?

YS님은 컨디션 회복, K2님, 산사님 부상은 완쾌 되셨겠지요?

저는 4가족이 오대산 방아다리약수 밑에 있는 민박집에서 땀도 별로 안흘리고 아주 시원하고

편하게 잘 쉬다왔습니다.조용하고 넘 좋더군요.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얼굴들 뵙고 싶은데 수요일도 계속 비소식이니... 주말에나 뵈어야 겠네요.

엔바의 강남북 조우 번개가 기대됩니다.좋은 하루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