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님 한테 뒤질세라 휴가가서도 영남 알프스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젊은 사람 따라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깨달았구요.
무식하게 쏘대는 바람에 따라다니느라고.ㅋㅋㅋ
처음 자동차에서 내린후 젊은 사람들이 배하나 없고 깡마른 체구에
적당히 구운 얼굴을 본 순간 "난 죽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35키로 로드를 업힐하고 돌이 많고 길이 움푹 파인
임도를 업힐하는데 평속 25키로 수준으로 절라 밟는 것이었습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운힐도 완존히 바위수준이엇습니다.
휴가기간중이라 몸 사리느라..헉 바로 죽음이었습니다.
산사님 같이 영남 알프스 한번 가실래요?ㅋㅋㅋㅋ
다 나으셨죠?
일요일 저랑 축령산 게거품번개나 가시죠..
산사님이랑 낙동강 오리알조되어 쉬엄쉬엄 타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젊은 사람 따라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깨달았구요.
무식하게 쏘대는 바람에 따라다니느라고.ㅋㅋㅋ
처음 자동차에서 내린후 젊은 사람들이 배하나 없고 깡마른 체구에
적당히 구운 얼굴을 본 순간 "난 죽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35키로 로드를 업힐하고 돌이 많고 길이 움푹 파인
임도를 업힐하는데 평속 25키로 수준으로 절라 밟는 것이었습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운힐도 완존히 바위수준이엇습니다.
휴가기간중이라 몸 사리느라..헉 바로 죽음이었습니다.
산사님 같이 영남 알프스 한번 가실래요?ㅋㅋㅋㅋ
다 나으셨죠?
일요일 저랑 축령산 게거품번개나 가시죠..
산사님이랑 낙동강 오리알조되어 쉬엄쉬엄 타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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