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날 피하는 거같군요.

나의 갑작스런 실력상승(?)으로 인하여 불안을 느낀 나머지 심지님 말씀대로
개인훈련을 하고 있나 봅니다.

지난 25일경 엔바의 수장 K2님에게 연락을 취해도 전화도 안받고 심적으로 부담이 무척가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엔바팀 여러분 !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난 절대로 여러분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절대로 추월 안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부담같지 마시고  연락 주십시요.

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단풍속에서 가을의 싱그러운 바람속을  마음껏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