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5일) 아침 7시쯤 출발하여
대관령 목장으로 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잔차 타기 좋은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동해 앞 바다와
단풍과 어울려있는 초록물결
제가 꼭 외국에 온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이번 수해로 길 여러 곳이 많이도
망가졌더군요.
차로 두어시간 돌면서 가을 정취에 빠져있다가
용평으로 갔습니다.
곤도라가 공짜라(국민카드 소지자) 부담없이 탓는데
정상에 내리니 강한 바람과 먹구름이 심상치 않더군요.
서둘러 내려와 한국자생식물원에 갔는데 드디어 걱정하던
비가 쏟아집니다.
이로서 이틀 여정을 하루로 접고 금당계곡 찻집에서
차한잔 마시고 원주 후배집에서 하루밤 잠을 청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다음날 아침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비가 와서 오크벨리는 못 가고 돌아왔습니다.
혼자 오크벨리 가려니 하늘이 노하신것 같습니다.
바이커님
시간 나시는데로 오크벨리 가보시자구요.
내일 시간 되시면 닭발이나 드시러 오십시요.
대관령 목장으로 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잔차 타기 좋은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동해 앞 바다와
단풍과 어울려있는 초록물결
제가 꼭 외국에 온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이번 수해로 길 여러 곳이 많이도
망가졌더군요.
차로 두어시간 돌면서 가을 정취에 빠져있다가
용평으로 갔습니다.
곤도라가 공짜라(국민카드 소지자) 부담없이 탓는데
정상에 내리니 강한 바람과 먹구름이 심상치 않더군요.
서둘러 내려와 한국자생식물원에 갔는데 드디어 걱정하던
비가 쏟아집니다.
이로서 이틀 여정을 하루로 접고 금당계곡 찻집에서
차한잔 마시고 원주 후배집에서 하루밤 잠을 청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다음날 아침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비가 와서 오크벨리는 못 가고 돌아왔습니다.
혼자 오크벨리 가려니 하늘이 노하신것 같습니다.
바이커님
시간 나시는데로 오크벨리 가보시자구요.
내일 시간 되시면 닭발이나 드시러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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