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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시집 갔습니다.

........2002.10.24 04:12조회 수 2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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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함께 했던 m4가 좋은 사람 만나 시집(장가) 갔습니다.
많이 정들었는데 떠나보내니 서운합니다.
그동안 창고 한구석에 쳐박혀있던 로보가 이제야 빛을 보겠네요.
잘들 지내시지요.
이제부터 제 아이디를 로보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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