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 올라갈때는 괜히 샀다는둥, 동네 꼬마들 한테 500원씩 받구 말타기 용으루 한번씩 타보게 해서 돈이나 벌어야겠다는 둥.. 투덜대더니만, 내려올땐 온갖 갖가지 인간의 목청에서 나온다고는 볼 수 없는 괴성들을 질러대며 즐거워하더군요. ㅋㅋㅋ 딱 빠졌쥬, 머..

그나저나 바이커님 새 잔차 머가될지 저두 무지 궁금합니다. 기왕 장만하실꺼, 맘에 꼭 드는 넘 찾으시기 바랍니다.

참 수퍼 팔은 좋긴 한데... 인제대회때 누가 타고 왔던데 26인치 휠에는 왠지 어정쩡한게 공중에 붕 떠보이더군요. 지상고가 너무 높아지고 헤드각도 쩜 큰 거 같고... 그넘은 24인치 휠이 딱 제격인 넘인 듯 햇씁니다. 오렌지가 워떠셔유? ^^

빨리 장만하시는 대루 바루 불암산에서 뵙죠. 근디 요즘 니콜라스님께서는 또 안보이시네요?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