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잡지의 타깃이 30대 초반인 관계로,
두분의 연령이 30대 중반을 넘지 않았으면 하구요."

구매력이 높은 연령대를 타깃으로 삼은 (즉, 문화사업적인 측면보다는 상업적인 측면이 우선시 되는...) 귀사의 방침은 이해할 수 있으나,  협조해줄 부부의연령대를 임의로 정한것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MTB 는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수 있으며, 40,50 대 부부를 취재하더라도,웬만한 30대 부부보다 더 젊게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 표출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30대의 일반적인 인지범위를 넓힐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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