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는 완성했습니다. 지금 제 옆에 늠름하게 서있져^^
군데 브렉끼가 왜 이렇게 밀리져... 앞, 뒤 둘다 잡으면 그나마 잘 서는데 앞브렉끼가 넘 밀려서 잭나이프가 잘 안되여 그나마 체중을 옮겨서 하면 잘 되는데 그래도 브렉끼나 넘 밀리네여.
에휴 어쨌든 오늘 잔차마을에서 수유까지 오느라 고생을 넘 많이 해서여...
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왜 이렇게 길이 복잡한지... 시내로 해서 왔거든여 올림픽대교 건너서 어린이대공원 지나서 상봉동지나 태릉, 중계 지나서 상계동에서 여친한테 잔차 신고식 하고 아직까지 같이 있다가 다시 수유에 있는 집으로 와서 여친한테 자장가로 기타치면서 노래 몇개 불러주고 재운다음 이렇게 왈바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라이더님하고 올림픽공원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여...
군데 라이더님 사진 감사하구여 트라이얼 넘 잘하시네여.. 전 그냥 깨갱...
어쨌든 라이더님을 비롯해서 열분들 모두 같이 함 타여^^
안라하시구여 저도 이제 날아다니렵니다...

ps. 안장이 넘 딱딱해여 상계동에 있다가 집에 오려구 다시 탔더니 가랭이하고 언덩이 꼬리뼈 끊어지는줄 알았어여, 지금도 쓰라리네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