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앞샥도 오일이 부족했던게 맞습니다....맞고요....-.ㅡㆀ

사실 작년1월 첨 S7을 구입했을때, 부드럽긴 무지 부드러웠었는데 약간의문제

라고 한다면 컴프레션과 리바운드가 확실하게 변화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샥 감각이 너무 좋아 그냥 썻었는데, 이번에 샥 정비하면서 오일을 교체

했는데 오일량을 정확하게 맞춘것 같습니다. 결과는 확실한 샥감각의 변화.....

일전에 뒷샥 수리할때도 그 현상이었는데, 초기 스트로크시 오일이 리저버 탱크로

밀려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 이었습니다. 해서 리바운드 댐핑을 미니멈으로

했을때, 퉁~ 하고 치는 감각이 있었죠. 혹...샥을 꺼꾸로 뒤집었을때, 꿀렁꿀렁

오일이 이동하는 소리가 크게 들릴땐 상기의 현상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그 리 고 . . . 스트라토스샥.....음....이거이 물건 입니다. seal이 무지 좋습니다.

거참..... 감탄한것이....오일을 교체한게 구입후 무지 오래 지난상태임에도

불구하고....새것과 같은상태.....

아~~~여튼 기분 좋아서 적어 봅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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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스트라토스샥이 좋다는것을 느낍니다.....음....근데 S8 은 넘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