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락잔차를 유심히 보구 있는 외로운 다운힐러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운힐을 시작한지 7년차가 되었습니다.
여러 다운힐 잔차도 타보았고 세팅에 관해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구 그냥 취미로 혼자 외로이 산을 탔었는데.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명확한 답변을 내려주실꺼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제가 외국 생활을 하면 여러 다운힐 레이싱에 가보았습니다.
스티브 핏이나 여러 유명한 다운힐러들의 잔차 셋팅을 눈여겨 보았었는데
제가 한국에서 정형래 선수나 유명하신 분들의 세팅을 보면 리바운드 댐핑과
엄청나게 부드러운 샥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몸무게에 비해 엄청나게 부드러운 스프링을 사용하시구 리바운드도 프레임도 눌렀다가 놔두면 엄첨나게 늦게 올라오더군요.물론 시합장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외국 선수들에 비해 엄청 부드럽고 리바운드도  강하게 세팅하시는걸 경험해보았습니다.
몸무게가 50~60 나가는 분들이 세팅한 자전거를 보면 한국에선 몸무게가 70에서 80 정도 나가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부드러운 스프링을 사용하시더군요.(제가 85 나가는데 몸무게를 싫어 꽉 눌러두 잘 안들어가더군요.정시 상태에서)
그리고 외국선수분들 보면 리바운드도 한국 선수들에 비해 약하게 세팅을 하시는데 한국 선수 분들을 보면 엄청나게 강하게 셋팅을 하여 초보라도 느낄수 있을정도로 프렘을 눌렀다가 놓으면 2~3초 뒤에 복귀할정도로 강한 리바운드 셋팅을 하시는데 대해  뭐가 올바른 세팅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외국 선수들은 리바운드 세팅을 스프링의 반동만 잡아줄 정도로 합니다)
이상한 점은 제가 스티브 핏 메커닉이 세팅한 락샥 복서 2000년식을 타보았는데 엄청나게 딱딱(한국에비해)한데 드랍을 하면 샥이 80%정도 먹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덯게 표현할수가 없는데...이해해 주세요.
암튼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한국 다운힐차 세팅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스프링과강한 리바운드라 하면,,,외국 프로 선수들은 강한 스프링과 약한 리바운드..
뭐가 맞는 세팅법인지 가르쳐 주세요.
코스에따라 다르게 세팅할수도 있지만은 그 차이가 너무 커서 전 알수가 없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