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2시간짜리 다운힐이라.....다굵도 찾고 있습니다....ㅎ(그래도 관악산이 최고죠....)
일단은 자전거의 세팅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굵은 라이딩때와 드로,점프때는 샥세팅을
다르게 합니다. 라이딩때는 컴프레션은 다소 강하게, 스프링 프리로드는 약하게, 리바운드는
빠르게 합니다. 하지만 드롭,점프일때는 틀려야 합니다. 컴프레션은 중간정도로 스프링
프리로드는 약하게, 리바운드는 느리게 합니다. 이유는 라이딩시는 계속적인 충격을
대비해야하기 때문에 샥의 스트록이 빠르게 복귀해야 합니다. 드롭이나 점프는 충격을 1회에
그치는경우가 많으므로, 그 큰충격을 될 수 있으면 자전거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겠죠. 일단 세팅에서는 리바운드가 빠르거나, 스프링 프리로드가 강하면 발이 페달에서
튀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발의 페달에 대한 위치가 중요한데, 아마도 발이 빠지는것이 앞으로 빠지실겁니다.
페달에서 발의 위치가 너무 뒤로가 있지않은이상 앞으로 빠지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앞으로 나와 있는발은 발가락쪽이 들리게
페달을 기울여서 착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발은 페달에서위치를 보면 페달축에서 엄지발가락
뿌리부분(발바닥의 튀어나온 부분)을 2cm정도 뒤에 두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 이고, 또 질문 주십시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