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회장에서 이런 저런 자전거를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아무리 좋은 자전거라도 드랍, 점프를 하면 금방 망가 진다는
생각이 번쩍 스치더군요.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여러 기업들의 자전거들(gt 자이언트, 케논데일, 인텐스등등,포즈 등등) 이나 요즘 한창 뜨고있는 대만제 다붐, 엑스텐션등의
자전거를 비교할때 내구성 차이가 아주 미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타든간에 중저가든 고가의 자전거든 점프나 드랍을하면 금방 찌꺼덕 거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