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없이 물어본 질문에..

너무나도 뚜렷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장코에 대한 답변중..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되어야 업힐시 유리하지 않을까요?
힘들경우 안장의 앞코에 살짝 앉아서...페달링하면 편하던데요..
또한 안장의 코를 낮추는 이유는.. xc의 경우 장시간 착석시
회음부의 압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 않는지요?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각 프레임마다 구조가 다르지 않습니까?
근데 싵포스트의 중간위치에서 조금 뒤라 함은..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앉아 있는 위치에서,, 싵스테이와 평행하게 크랭크암을 위치했을때
다리가 가장 편안한 위치...(이거 말로 표현하기가 무척-.-;;)
음..
대강 눈짐작으로 이런 위치에 안장레일을 놓거든요..
물론 싵포스트를 사용하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ㅎㅎ
이거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