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 나온 제품 저두 실제로 봤는데..
실제라이딩 거의 안한 새제품으로 보셔도 될거 같구여..
ㅋㅋ 사실 제가 빅히트를 타다보니..
그것보다 가격이 가장 큰 매리트 입니다..
지금 395만 이던데.. 조금더..조정 가능할듯...
다만 사이즈가 M인데..저는 스몰을 타거든여....
그냥 빅히트 타는 사람으로 추천합니다..ㅋㅋ
(만약 빅히트 사시면 저랑 리어샥 스프링 바꿔여..ㅋㅋㅋ)
>저의 지경을 설명드리고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적절한 조언을 바랍니다.
>
>마누라의 반허락을 득하여 드디어 자신감을 가지고 프리라이드에 입문하고자 이 곳 저 곳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굵님이 내 놓으신 잔거도 계속 눈여겨 보았고, 로켓보이님이 내 놓으신 블릿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도 문외한이라서 중고를 사도 되는 지 어쩐지도 모르겠기에(A/S 문제, 현재 상태의 보증 등) 그러한 문제를 불식 시키기 위해서는 샵에서 신품을 구하는 것으로 맘을 정하였습니다.
>제 신체에 적절한 크기도 모르겠고, 아직 MTB에 입문한 경력도 일천하여 지금 FR의 세계에 입문 하는 것이 옳은 지 조차도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풀샥이라곤 번개에 나가서 두세번 앉아 본 것이 전부이며 물침대 같은 느낌이 좋은 것인지 어쩐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이제 입문한지 10개월 되었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Cello cxc 7003입니다. 크기는 14.5(C-C) 16(C-T) 이며 제게 아주 조금 큰 듯합니다.
>입문 초에 임도 내리막에서 너무 많이 넘어지는 바람에 지금도 겁에 질려 있는 상태이라 속도를 내지 못하며 싱글에서는 넘어진 경험이 아직은 없어 조금은 과감한 편이기는 하지만, 스키딩 턴을 무의식 중에는 구사하지 못하고 큰맘을 먹고 구사합니다. 입문후 익힌 기술은 스탠딩으로 1~2초 정도 가능하며 안절 부절한 상태로는 10여초도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필요없다 생각하여 더이상 연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장 배우고 싶은 기술은 도로에서 인도올라갈 때 쓰일 수있는 정도의 바니홉입니다만, 아직 배우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도로에서 인도올라가다가 뒷 휠 2개 해 먹었으며 펑크는 수십번 냈습니다. 도로를 달려보면 평속을 25정도 유지 하면서 한시간 반은 지속적으로 낼 수있으나 오르막에서는 급격히 처집니다.
>신체치수는 170cm, 64~68Kg, 팔은 길다고 느껴지나 다리는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리는 유연하지 못하며, 오래(2시간이상) 자전거를 타면 제일먼저 허리에서 피곤을 느낍니다.(입문초에는 손,엉덩이,어깨순으로 지금은 허리) 어려운 다운힐을 오래하면 어깨가 무지 아픕니다. 긴장을 너무해서리... T.T
>
>풀샥이 타고싶다는 막연한 느낌으로 마누라를 꼬득이기 시작했으며, 일단 예산(오백정도)은 책정된 상태입니다. 예산 집행의 가능여부는 아직도 미지수이지만, 지금부터 노력해서 물건을 정해 놓아야 기회가 오는 날(마눌 기분 좋은 날) 한큐에 일을 저질러 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마눌이 기분 좋은데도 내가 물건을 정해 놓지 못하여 구입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
>제가 추구하는 바는....
>제가 산을 올라가는 것은 산을 재미있게 내려가기 위함입니다. 그 것이 싱글이면 더욱 재미있더군요. 입문초에 너무 넘어지는 바람에 겁을 먹어 임도 다운에서는 속도를 내지 못해 재미가 없지만, 혹시 풀샥이라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산에 올라가는 것은 자전거를 타고 산에 오를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급적 힘들어도 내리지 않고 끝까지 올라가려고 노력합니다.
>
>제가 지금까지 FR이라고 생각하며 보아 온 것을 망라하면,
>1. 산타크루즈 블릿(Small)
>일딴 뽀대가 멋있어 보였으며, 작으면 다루기가 좋다하여 small 사이즈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밖에는 아는 거 없습니다.
>2. GT 러커스아이디2.0(Small)
>가격이 저렴(?)하여 맘에 들었고 전에 한X엠티비에 중고가 있어서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T.T
>그래도 그때부터 눈독을 들이던 것이라 계속...
>3. 스페샬라이즈드 빅히트(Small)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으며 단지 한X엠티비의 중고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데 M사이즈...
>4. 트렉 리퀴드 시리즈(small)
>small에 문제가 있어 제외 했고 퓨얼은 좀 부족한 듯 싶어 제외
>5. giant AC1
>small도 제게는 커보였고, 또 산에 끌고 올라가기가 벅차보여 제외했습니다.
>
>그밖에는 더이상 아는 바가 없어 쓸 것이 없습니다. 위에 써 놓은 것도 알고 쓴 것은 아니구요, 작은 것이 다루기 좋다 하여 전부 small로 정하였습니다. 물론 자전거 메이커 따라 크기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
>저의 선택 범위를 좀더 넓혀 주시기를 바라며
>또는 아직은 이르니 좀 참아라도 좋습니다.
>
>조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실제라이딩 거의 안한 새제품으로 보셔도 될거 같구여..
ㅋㅋ 사실 제가 빅히트를 타다보니..
그것보다 가격이 가장 큰 매리트 입니다..
지금 395만 이던데.. 조금더..조정 가능할듯...
다만 사이즈가 M인데..저는 스몰을 타거든여....
그냥 빅히트 타는 사람으로 추천합니다..ㅋㅋ
(만약 빅히트 사시면 저랑 리어샥 스프링 바꿔여..ㅋㅋㅋ)
>저의 지경을 설명드리고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적절한 조언을 바랍니다.
>
>마누라의 반허락을 득하여 드디어 자신감을 가지고 프리라이드에 입문하고자 이 곳 저 곳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굵님이 내 놓으신 잔거도 계속 눈여겨 보았고, 로켓보이님이 내 놓으신 블릿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도 문외한이라서 중고를 사도 되는 지 어쩐지도 모르겠기에(A/S 문제, 현재 상태의 보증 등) 그러한 문제를 불식 시키기 위해서는 샵에서 신품을 구하는 것으로 맘을 정하였습니다.
>제 신체에 적절한 크기도 모르겠고, 아직 MTB에 입문한 경력도 일천하여 지금 FR의 세계에 입문 하는 것이 옳은 지 조차도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풀샥이라곤 번개에 나가서 두세번 앉아 본 것이 전부이며 물침대 같은 느낌이 좋은 것인지 어쩐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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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한지 10개월 되었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Cello cxc 7003입니다. 크기는 14.5(C-C) 16(C-T) 이며 제게 아주 조금 큰 듯합니다.
>입문 초에 임도 내리막에서 너무 많이 넘어지는 바람에 지금도 겁에 질려 있는 상태이라 속도를 내지 못하며 싱글에서는 넘어진 경험이 아직은 없어 조금은 과감한 편이기는 하지만, 스키딩 턴을 무의식 중에는 구사하지 못하고 큰맘을 먹고 구사합니다. 입문후 익힌 기술은 스탠딩으로 1~2초 정도 가능하며 안절 부절한 상태로는 10여초도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필요없다 생각하여 더이상 연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장 배우고 싶은 기술은 도로에서 인도올라갈 때 쓰일 수있는 정도의 바니홉입니다만, 아직 배우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도로에서 인도올라가다가 뒷 휠 2개 해 먹었으며 펑크는 수십번 냈습니다. 도로를 달려보면 평속을 25정도 유지 하면서 한시간 반은 지속적으로 낼 수있으나 오르막에서는 급격히 처집니다.
>신체치수는 170cm, 64~68Kg, 팔은 길다고 느껴지나 다리는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리는 유연하지 못하며, 오래(2시간이상) 자전거를 타면 제일먼저 허리에서 피곤을 느낍니다.(입문초에는 손,엉덩이,어깨순으로 지금은 허리) 어려운 다운힐을 오래하면 어깨가 무지 아픕니다. 긴장을 너무해서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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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샥이 타고싶다는 막연한 느낌으로 마누라를 꼬득이기 시작했으며, 일단 예산(오백정도)은 책정된 상태입니다. 예산 집행의 가능여부는 아직도 미지수이지만, 지금부터 노력해서 물건을 정해 놓아야 기회가 오는 날(마눌 기분 좋은 날) 한큐에 일을 저질러 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마눌이 기분 좋은데도 내가 물건을 정해 놓지 못하여 구입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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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구하는 바는....
>제가 산을 올라가는 것은 산을 재미있게 내려가기 위함입니다. 그 것이 싱글이면 더욱 재미있더군요. 입문초에 너무 넘어지는 바람에 겁을 먹어 임도 다운에서는 속도를 내지 못해 재미가 없지만, 혹시 풀샥이라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산에 올라가는 것은 자전거를 타고 산에 오를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급적 힘들어도 내리지 않고 끝까지 올라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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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FR이라고 생각하며 보아 온 것을 망라하면,
>1. 산타크루즈 블릿(Small)
>일딴 뽀대가 멋있어 보였으며, 작으면 다루기가 좋다하여 small 사이즈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밖에는 아는 거 없습니다.
>2. GT 러커스아이디2.0(Small)
>가격이 저렴(?)하여 맘에 들었고 전에 한X엠티비에 중고가 있어서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T.T
>그래도 그때부터 눈독을 들이던 것이라 계속...
>3. 스페샬라이즈드 빅히트(Small)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으며 단지 한X엠티비의 중고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데 M사이즈...
>4. 트렉 리퀴드 시리즈(small)
>small에 문제가 있어 제외 했고 퓨얼은 좀 부족한 듯 싶어 제외
>5. giant AC1
>small도 제게는 커보였고, 또 산에 끌고 올라가기가 벅차보여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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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는 더이상 아는 바가 없어 쓸 것이 없습니다. 위에 써 놓은 것도 알고 쓴 것은 아니구요, 작은 것이 다루기 좋다 하여 전부 small로 정하였습니다. 물론 자전거 메이커 따라 크기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
>저의 선택 범위를 좀더 넓혀 주시기를 바라며
>또는 아직은 이르니 좀 참아라도 좋습니다.
>
>조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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