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

상당히 높으신 예산을 잡고 계시네요 ^^;;

음 저도 추천하겠습니다. 500만원 정도를 예상하신다 하니

(아 부럽다 ㅠ,ㅠ)

역시 프리라이드용 풀샥으로 추천을 ^^;

음..

헤클러 - 3.3 KG의 무게.. 5th 300 짜리 들어간 스프링
             2미터 이하의 드럽이나 약간의 XC 및 ALL CONDITION 용도로 짱
             5인치의 뒷샥, 5th 들어간 모델을 사야함(fox 샥 들어간건 X)

블릿 - 3.8KG의 무게 5th 200 들어간 스프링(스몰기준)
          드롭 전용 프리라이딩 프레임, 두 말이 필요없음

치타 - 4.2kg 의 무게 fox rc가 들어갔고 500 빵짜리 들어가 있음
         그러나 S 이 탑튜브가 54CM 정도로 키에 비해 좀 큼
         뒷샥 7.7인치

AC - 프레임 ONLY 보단 완차 구매를 추천하고 싶음 ^^;
        6.5인치의 뒷샥, 가벼움(약 3.3KG 예상) 무진장 쌈(100만원 중반대에 완차를..)

럭커스 - 6인치의 뒷샥, 4키로 조금 안되는 프레임,
            앞샥스프링이 너무 약함, S 사이즈도 탑튜브가 상당히 김, 가격대비 부속 훌륭

스팅키 - 7.7인치의 뒷샥, 무거움(약 4.5KG?), 가격대비 부속 아주 훌륭, 가격 아주 저렴, 구하기 힘듬 - -;


이정도에서 고민하시면 되겠네요 ^^;;
저야 돈 있다면 블릿 하겠지만 - -; 나름대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프리란 큰 돈 들여서 꾸며놓아도
부속들이 쉽게 부서질수 있으니까요 ^^;

아 부럽습니다. 저도 위에 넘들 중에서 하나 고르고 싶습니다만 ㅠ,ㅠ

결혼 초기고.. 집사람 임신에다가.. ㅠ,.ㅠ

그냥 하드테일로 출퇴근하면서 여의도 공원 과속 방지턱으로 호핑 연습이나 하고 다니네요 ㅠ,ㅠ

혹 꾸미시고.. 혹 저를 만날 기회가 생기시면 당근이 잔차 빌려주실거죠 ^^;

좋은 잔차 꾸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