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 효성동지구를 탔습니다...가정동쪽에서 시작 했는데, 초입엔 전혀 탈수가 없어서
끌고가다가..."에이 그냥 이길로 내려가야 겠다" 하고 올라갔더니. 아 글씨 해가 나오네요.
기분 업!! 해서 능선을 바라보니, "음..그려 저짝으로 가면 되것구먼.." 가운데 군부대가
있어서 능선을 빙~도는 "U"자 형태로 능선을 타기가 가능해서 출발지 바로 옆으로 떨어
집니다. 코스도 아주 돌탱이덜이 쫘~악 깔려있어서 끝내 줍니다. 이 코스를 연계시키면
철마산 코스가 4시간이 넘는곳으로 둔갑을 합니다. 근시일내에 철마산 풀코스 번개를
칠터이니 많이 참석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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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죽겠으면서 억지로 참고 있는다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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